-
1초 급한데 무인차단기에 발목···경찰·소방차 998~999 번호판
올 11월부터 사업용이 아닌 승합차와 화물차, 특수차의 번호판도 자가용 승용차처럼 8자리로 바뀐다. 또 경찰차와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에는 앞 세 자리가 '998~999'인 전용
-
“눈에 확 띄네” 전기차 전용 파란 번호판 등장
9일부터 새로 등록하는 전국의 모든 전기자동차는 파란색의 전용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. [사진 국토교통부] 9일부터 국내에선 처음으로 파란색의 반사번호판이 도입된다. 전기자동차
-
[사설] 포털의 사생활 침해 어디까지 갈 건가
포털로 인한 사생활 침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. 악플이나 음란 게재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심각한 사회적 물의를 빚어온 포털업체들이 최근엔 초상권 침해라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
-
음성다이얼 전화 연말 시범운영-한국통신 올 사업계획
전화기를 들고 『아버지』『쌀가게』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전화가아버지나 쌀가게로 연결된다.컴컴한 밤이라도 전화번호판을 누르기위해 불을 켜지 않고도 호명만 하면 전화가 걸리도록 하는 음
-
[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]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?
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‘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’ 서비스 분야 수상기업을 소개한다. 소비자를 한해 동안 만족시켰던 양질의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다. 기업
-
택배 상·하차 일 몰리는데···외국인도 못쓰게한 '몹쓸 규제'
A 택배 회사의 화물 터미널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김준식(가명ㆍ37)씨는 월 3~4회가량 화물을 싣고 내리는 상ㆍ하차 작업에 투입된다. 사무직 정직원이지만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
-
무인 단속 카메라 새 번호판 못 읽어
올해 도입된 새 자동차 번호판 때문에 경찰이 고민에 빠졌다. 전국 주요 도로에 2193대가 설치된 고정식 무인단속 카메라가 새 번호판을 판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 무인단속 카메라
-
직장내 괴롭힘 땐 징역…2인실 입원료 7만→2만8000원
내달부터 금품 등을 주며 채용 청탁을 하고 금품을 받았다면,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 모두 3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. 2인실 병원 입원비는 당초 7만원 수준에서 2만80
-
신차 뽑으면 22일부터 온라인서도 차번호 고를 수 있다
한 시민이 국토교통부가 도입한 태극문양, 국가축약 문자, 위·변조 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번호판을 받고 있다. 연합뉴스. 22일부터 온라인으로도 자동차 신규 등록을 하면 차번
-
'탈세 온상' 무늬만 법인차...국민 84% "전용번호판 도입해야"
[자료 국토교통부] 비싼 차량을 법인 명의로 산 뒤 사주 일가나 고위 임원이 사적으로 사용해 논란인 것과 관련, 국민 10명 중 8명은 '법인차 전용번호판' 도입에 찬성하는 것
-
車 번호판 '한줄로 길게'
엉성한 디자인으로 물의를 빚은 자동차 전국 번호판이 새 모습으로 바뀐다. 번호체계는 그대로 유지하되 흰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숫자와 글자를 일렬로 배치한 유럽형이다. 교통안전공단
-
“주행거리 3000㎞ 줄면 7만원” 서울시 車 마일리지 회원 모집
서울시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전년보다 줄이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‘승용차 마일리지’ 회원을 모집한다. 서울시는 11일부터 자체 홈페이지(https://driving-
-
내년 9월 자가용 번호판 이렇게 달라집니다
내년 9월부터 공급될 새 페인트 번호판(위)과 컬러번호판. 내년 9월부터 새로 보급될 자가용 번호판 디자인이 확정됐다. 현재 사용하는 것과 같은 페인트 번호판과 반사 필름을 활
-
내년 9월 앞자리 숫자 늘어난 자가용 번호판 나온다
맨 위가 현재 사용 중인 번호판이고, 맨 아래가 새로 도입될 번호판 체계다. 서체와 컬러 문양 도입 여부는 연말까지 결정될 예정이다. [연합뉴스] 내년 9월부터 앞번호가 세 자
-
레몬법 시행·보험료 인상…새해 車 달라지는 것들
올해부터는 신차를 산 뒤 고장이 반복될 때 교환·환불받을 수 있는 한국판 ‘레몬법’이 시행되고,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수는 늘어난다. 보험업계는 1월부터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예고
-
병원 2인실 7만→2만8000원…채용청탁 과태료 3000만원
내달부터 금품 등을 주며 채용 청탁을 하고 금품을 받았다면,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 모두 3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. 2인실 병원 입원비는 당초 7만원 수준에서 2만80
-
휴가철 2배 '바가지' 논란에도…제주 렌터카총량제 2년 연장
━ 2024년까지 2년 더 연장 렌터카로 가득 들어차는 제주도 성산일출봉 주차장. 최충일 기자 제주렌터카 요금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‘렌
-
[월간중앙 커버 스토리 평양 리포트] 대북 경제제재의 향배와 북한의 선택
미국 봉쇄로 北 원유공급과 외화벌이 치명타 北, 비핵화 대가로 경제위기 해소 우선 전략으로 선회 하노이 회담 결렬 직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’북한은 제재 완화를 요구했지만
-
새 번호판 네티즌들에게 '집중포화'
정부가 새로 도입한 자동차 전국번호판이 대표적인 '탁상 행정'이라며 네티즌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. 8일 건설교통부의 자동차 번호판 주무 부서인 육상교통국 홈페이지(www.m
-
자동차 번호판 시·도 표시 없애
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번호판이 지역 구분 없이 전국 단일체계로 바뀐다. 건설교통부는 3일 "번호판 전국 단일화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연내 완료할 예정" 이라며 "내
-
[뉴스 속으로] 우리가 몰랐던 개성공단 10년
4개월째 막혔던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고 있다. 개성공단 출입 차량은 북한이 발행한 임시 번호판을 달고 들어가야 한다(사진).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“양가 부모(남북 정부)의 소개
-
'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' 60년만에 사라진다…"年36억 절감"
2020년 7월 1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한 시민이 국토교통부가 도입한 태극문양, 국가축약 문자, 위·변조 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번호판을 받고 있다. 연합뉴스 자동차 번호판
-
‘탈세 온상’ 무늬만 법인차…연두색 전용 번호판 도입되나
비싼 차량을 법인 명의로 산 뒤 사주 일가나 고위 임원이 사적으로 사용해 논란인 것과 관련, 국민 10명 중 8명은 ‘법인차 전용 번호판’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 또
-
새로 도입한 '자동차 전국번호판' 항의 빗발쳐
정부가 1월 1일부터 새로 도입한 자동차 전국 번호판(사진)에 대해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. 건설교통부 홈페이지에는 도입 직후부터 매일 수십여건씩 번호판의 디자인과 정부의